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청소년이 바라본 일상생활 속 공익활동 담은 사진 전시회 열어1월 31일까지 광명종합버스터미널 1층에서 ‘광명시 청소년 공익활동 사진전’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 김기재 기자]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월 31일까지 광명종합버스터미널 1층에서 ‘광명시 청소년 공익활동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 전시되는 작품은 지난 2023년 12월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한 ‘광명시 청소년 공익활동 사진 공모전’ 입상작 12점으로 생활 속 환경보호, 자원절약, 재능기부, 지역 행사 및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주제의 청소년 공익활동을 담고 있다.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광명시민은 누구나 공익활동가’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공익활동의 계기를 마련해 주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광명시 청소년 공익활동 사진 공모전’도 이러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의 미래세대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익활동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기획됐으며, 광명시 청소년들이 가족, 학교, 동아리, 지역사회 등 일상에서 공익활동을 경험하거나 실천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출품됐다. 공익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공익활동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주변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공익활동을 찾아 동참했듯이 많은 시민이 공익활동에 대한 인식을 넓히며 공익활동과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3년 7월 개관한 이후 ▲공익홀씨단(공익활동 홍보기지단) 운영 ▲공익활동 역량강화 워크숍 진행 ▲‘공익활동의 가치와 사회적 인정’ 포럼 개최 등 광명시와 시민사회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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