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강현 기자]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월 19일 금요일 오후 8시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평창 평창동에서 동시에 개막합니다. · 아시아 최초 동계청소년올림픽 · 기간 : ’24.1.19.~2.1 · 장소 :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 횡성 · 종목 : 7개 경기, 15개 종목 · 규모 : 79개 국 1,803명 참가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시설을 활용한 경기장과 선수촌은 물론, 난방쉼터, 야외화장실, 식당 등 모든 시설을 점검하고 준비해왔습니다. 최종점검에 참여한 IOC는 잘 준비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크리스토프 두비 IOC 수석부국장(1.10.~14.) “당장 내일 대회가 치러져도 문제가 없을 만큼 잘 준비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1.17.)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을 잘 살린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회기간 개최지 4개 시군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케이(K)-컬처의 저력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국립현대무용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이 문화예술공연을 펼치고,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도 운영합니다. 모든 선수와 관중이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로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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