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승헌 기자] 인천시 계양구 는 설 명절을 맞아 26일 인천옥외광고협회 계양지부에서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태수 계양지부장은 “2022년 연말 백미 기부에 이어 올해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회원들이 작은 힘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노윤태 인천시협회장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1월 말까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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