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강현 기자] ‘남과여’ 최원명이 이은재와 영화관 데이트에 나선다. 오는 3월 1일(내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10회에서는 첫사랑에 상처받았던 안시후(최원명 분)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앞서 시후는 새롭게 만난 유나(이은재 분) 역시 그동안 만났던 여자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유나가 과거 첫사랑 윤유주(백수희 분)와 연애하던 시절 자신이 했던 행동을 똑같이 하자 시후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꼈고, 이들에게도 새로운 관계 변화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10회 방송을 하루 앞둔 29일(오늘) 달달한 영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시후와 유나의 모습이 포착됐다. 시후는 어색하지만 유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두 번째 만남을 가진다. 연애는 안 한다는 시후와 영화관 데이트를 하게 된 유나가 굳게 닫힌 그의 마음을 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시후 역시 설레는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나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낀 시후는 이전과 다른 것을 제안해 그녀를 웃게 만든다. 시후 역시 자신의 행동에 어색하지만 풋풋한 설렘을 느끼는데. 유나를 웃게 만든 시후의 제안은 무엇일지, 상처 가득했던 시후가 유나를 만나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후와 유나의 설레는 영화관 데이트는 오는 3월 1일(금)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 10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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