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강남 3구의 유일한 뉴타운인 거여·마천 뉴타운 첫 입주 단지 내 상가이자 초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고정수요를 자랑하는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단지 내 상가’가 3일 공개 입찰 분양을 진행한다.
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총 33실 규모이며 조합원 분 1실을 제외한 32실에 대한 공개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내정가 공개 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입찰 보증금은 1000만원으로 점포 수에 맞게 입찰 보증금을 입금하면 된다.
응찰한 점포에 낙찰되지 않았더라도 입찰순서에 따라 이후 점포에 재응찰할 수 있다.
준비 서류는 개인일 경우 입찰신청서, 도장(서명), 신분증 사본 1부, 통장(환불계좌) 1부 등이며 법인일 경우는 입찰증명서, 법인인감도장, 사업자등록증 및 법인등기부등본 사본 1부, 통장(환불계좌) 사본 1부 등이다.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단지 내 상가’는 서울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거여역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해 접근성 등 역세권 핵심입지의 가치를 선점할 수 있고 송파대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도 가까워 외부수요 유입에 따른 투자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또 전면에 대로를 끼고 있는 1층 스트리트형 상가로 단지 주 출입구 바로 옆에 위치하며 전면과 후면에 각각 출입구가 있어 대로의 유동인구와 단지 입주민 모두를 수요층으로 흡수할 수 있다.
아울러 상가 인근 8호선 마천역에서 복정역·우남역(지선) 구간을 연결하는 약 5㎞ 도시철도 노선인 위례 트램 호재도 예정돼 있다.
위례신도시 의료복합시설 용도 변경이 승인되면서 대학병원 유치도 속도를 내고 있는 상태다.
또한 ‘e편한세상’의 브랜드파워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주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브랜드를 갖춘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고정 수요뿐만 아니라 유동인구 흡수를 통해 상권 활성화와 확대 안정권으로 빠르게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6월 입주한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2022년 1월 입주 예정인 송파시그니처 롯데캐슬 등 총 3144세대의 수요를 고정 확보할 수 있는 상가로 눈길을 모으고 있으며 향후 5㎞ 내 마천/거여 뉴타운, 오금공공택지지구, 둔촌주공, 위례신도시, 하남감일지구, 교산 3기신도시 등 약 40만여 명의 배후수요 흡수 또한 예상돼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단지 내 상가’는 다양한 MD 구성으로 외형뿐 아니라 차별화된 내부시설로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한 테마를 갖춘 상업시설은 개성 있는 외관으로 시인성이 뛰어나고 순환·체류형 동선 및 이색 공간을 조성해 고객들의 체류 시간도 길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 단지 내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551번지 208동에 위치해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문의 전화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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