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강현 기자] 도심 및 인근지역에서 동양하루살이 대발생 시 이렇게 대처하세요! Ⅴ 발생시기 : 5월부터 9월까지 성충으로 활동하며, 5월~6월에 집중 발생(연 2회 발생) Ⅴ 발생지역 : 서울(강동, 광진, 송파, 성동), 경기도(양평, 남양주, 하남, 구리 등), 세종시 등 Ⅴ 특징 · 애벌레는 2급수 이상 맑은 물에서 살고 성충이 되면 물가 주변에서 활동하며 성충의 몸길이는 18~22mm · 5월~6월 야간에 빛에 떼를 지어 출몰하여 불쾌감을 주고 영업에 피해를 줌 · 성충은 수명이 짧아 4~5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죽음 · 성충의 입이 퇴화되어 물지 않고 병균을 옮기지 않음 ■ 대처 요령 - 수변로 산책 시 마스크 착용을 권장드리며, 대발생 시 관할 지자체에 연락해 주세요. - 불빛에 매우 잘 유인되기 때문에 야간에 조명의 밝기를 최소화해 주세요. - 실내에 들어오지 못하게 틈새를 점검하시고 모기장, 방충망을 설치해 주세요. - 건물 외벽, 창문 등에 붙었을 경우 분무기나 호스를 이용하면 쉽게 떨어집니다. - 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해 무분별하게 살충제를 뿌리는 경우 다양한 생물들도 함께 죽고 사람에게도 해로울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