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멸치·수산물 축제도 즐기고, 전문가 노하우도 전수 받고5월 11일(토) 10시 남해군 수산식품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남해군은 오는 11일 남해다름 참여업체를 비롯한 관내 수산식품 업체 및 수산인들을 대상으로 ‘남해군 수산식품산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첫날인 1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미조면 종합복지회관 1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니웍스 이주일 본부장이 ‘온라인 유통/판매 관련 노하우’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는 ‘지역 농수산품 유통에 대한 이해와 온라인 식자재 시장 성공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남해다름 참여사업체 사례발표 △토론 및 질의 응답 △남해다름 브랜드 활성화 및 수산식품업체 상생협력업무협약 체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해군은 지난 2월부터 남해다름 참여업체 역량강화와 마케팅 활성화를 위하여 찾아가는 컨설팅을 진행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하여 업체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차별화된 남해다름 브랜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