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승헌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신고된 노래연습장업 250여 개소의 영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래연습장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사)인천광역시 노래연습장업협회 미추홀지부(지부장 김상현)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에서 구는 올해 사업자들을 위해 완화된 청소년 나이 및 청소년 관련 행정처분 사항 등 법률 개정 사항에 대한 교육과 안전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헸다. 김상형 지부장은 “교육에 참여해 건전한 운영을 다짐한 영업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노래연습장 운영의 활성화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인 만큼 노래연습장업의 법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음악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