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어린이건강놀이터, 특수학교 연계 사회공헌 활동 추진관내 특수학교 창인학교 학생 33명 어린이건강놀이터 최초 이용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양평공사는 지난 30일 어린이건강놀이터(이하 놀이터)에서 관내 특수학교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평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어린이 대상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지난해 관내 일반학교 특수학급의 소수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는 특수학급에서 특수학교로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평소 실내놀이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회적배려 대상 고객에게 연 2회 단체이용 예약 우선권을 제공해 놀이터 이용 접근성을 개선했다. 창인학교 관계자는 “첫 방문인데 아이들이 다양한 놀이기구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사전 예약제도를 통해 하반기에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앞으로도 양평군 아이들이 차별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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