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지난 31일, 오고가 미사점은 축하 화한 대신 하남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받은 쌀 화환과 첫날 매출 수익금 약 100만원 상당으로 구매한 쌀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오고가 미사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일, 오픈 행사에 맞춰 기업과 단체로부터 꽃 화환을 대신해 쌀 화환을 받았으며,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를 실천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귀감이 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나이스한방유성산업, 미사생활안전협의회, 손지민, 엄동탁, 유병옥, 이경훈, 이민우, 이재필, 이정민, 이진아, 정명영, 최장문, 최지현, 하머니 회원 일동과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성제 대표는 “힘든 시기에 식당을 오픈하면서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좋은 뜻으로 보내주신 쌀을 더 필요한 곳에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계획했다.“라며 ”오고가 미사점에 하남시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며, 주신 마음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다시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가게를 오픈하면서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주신 오고가 미사점 조성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며 ”오고가 미사점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고, 전해주신 후원금과 쌀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역주민분들에게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오고가 미사점(전화번호 0507-1463-1599)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남로 87, 205호에 위치해 있고, 31일 정식 오픈하여 오징어볶음, 오삼불고기, 김치냉우동 등 다양한 메뉴를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최상의 맛과 영양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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