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양주시가 지난 8일 관내 옥정1동 일원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운동 및 공공의료원 유치 기원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우비를 입은 채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 및 적재물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공공의료원 유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서명부를 받는 등 양주시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염원을 한데 모았다. 여화선 협의회장은 "양주시에 공공의료원이 유치되면 시민들의 의료복지 향상이 크게 이루어질 것"이라며 "우리 적십자사봉사회는 이를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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