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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어촌의 정보 담은 여행 책자 발간 “보고, 즐기고, 맛보는 어촌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강승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8/13 [10:42]

수협중앙회, 어촌의 정보 담은 여행 책자 발간 “보고, 즐기고, 맛보는 어촌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강승원 기자 | 입력 : 2020/08/13 [10:42]

 

 

‘수협과 함께 떠나는 여행, 보고 즐기고 맛보는 어촌 힐링 여행’ 표지

 

 

 

 

수협중앙회(회장 임준택)는 전국 어촌 여행지를 소개하는 ‘수협과 함께 떠나는 여행, 보고 즐기고 맛보는 어촌 힐링 여행’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에서는 총 70곳의 어촌 여행지를 지역별, 테마별로 나눠 취향 또는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어촌 주변의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 ‘볼거리’와 지역 특산 수산물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을 소개한 ‘먹거리’, 어촌 외 가볼 만한 장소를 담은 ‘더하기’로 테마를 나눠 어촌 힐링 여행을 소개하며 ‘나만의 어촌을 기록하다!’에서는 지역 축제부터 다양한 체험까지 어촌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여행 주제를 담았다.

 


 

부록으로는 전도로 보는 우리나라 해안누리길과 섬 정보, 지역별 우리 수산물, 지역별 수협 위판장·직매장 정보 및 주요 취급 어종 등을 상세하게 담았으며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풍광 등 다양한 볼거리도 수록했다.

 


 

책자는 공공 도서관, 수협 회원조합 상호금융 영업점, 수협은행 영업점 등에 무료 배포된다. 어촌사랑 홈페이지에서도 누구나 e-book을 확인할 수 있다.

 


 

수협중앙회는 사시사철 언제든 반갑게 맞이해줄 우리 바다, 우리 어촌을 더욱 사랑하고 아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자를 준비했다며 이 책이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길로 안내해줄 나침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협중앙회는 어촌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 행사 △어린이 어촌체험캠프 △어촌사랑 자매결연 운동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수협중앙회 개요

 


 

수협중앙회는 1962년 창립돼 수산업 발전, 어업인 소득 증대, 수산자원 보호, 생산지도, 어장 환경 개선 등 어촌과 어업인, 수산업의 구심점이 되어 다양한 회원조합 지원 사업을 하는 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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