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호)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실시된 2020년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1975년 처음 제정되어 올해로 제46회를 맞이한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 품질 향상에 기여해 온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지닌 대회로서 매년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여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기관 등을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전국 유수의 기업・기관들의 지원 신청을 받아, ‘리더십’, ‘서비스품질경영전략’, ‘고객정보시스템 및 관계관리’, ‘고객접점서비스(MOT) 운영관리’, ‘인적자원관리’, ‘효과적인 자원의 활용’, ‘서비스성과’, ‘외부고객만족도’ 등 총 8개 항목에 걸친 세부평가와 현지심사를 통해 수상 기업・기관을 선정한 것으로, 공단은 이 중 서비스품질우수 분야 1위에 해당하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시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공단’이라는 미션 아래 ‘시민 중심의 감동양주를 실현하는 혁신 공기업’의 비전을 이루고자 환경, 문화, 예술, 체육, 교통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고객감동의 혁신적인 서비스품질을 제공하고 개선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특히 체계적이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품질관리를 위해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등 다양한 인증 획득은 물론 고객중심경영 전략체계를 수립하여 고객감동 경영을 전사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감동 경영의 실현은 우리 공단의 목표이자 존재 이유이다.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품질우수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한편, 공공서비스 선도 기관으로서의 사명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친화적인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과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감동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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