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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 11월 25일 ‘2020 컬러풀 중앙아시아’ 패션쇼 개최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0/11/20 [10:52]

한국국제교류재단, 11월 25일 ‘2020 컬러풀 중앙아시아’ 패션쇼 개최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0/11/20 [10:52]

 

 

2020 컬러풀중앙아시아 키비쥬얼 행사 포스터

 

 

 

 

(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이하 사무국)은 11.25(수) 오후 2시에 KF 및 사무국 유튜브 채널에서 ‘2020 컬러풀 중앙아시아’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는 25~26일 이틀간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외교 장관들이 참석하는 ‘제13차 한-중앙아시아 협력포럼’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의복의 아름다움을 우리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부대 행사로 개최된다.

 

 

행사는 현지 디자이너를 한국으로 초청해 사전 녹화한 영상을 온라인으로 공개하는 형태다.

 

 

비록 온라인 영상이지만, 중앙아시아 3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의 화려하고 매력적인 전통 및 현대 의상 50여벌을 생동감 있게 소개한다.

 

 

한편 사무국은 포럼의 또 다른 부대 행사로 26(목)에 ‘제1회 한-중앙아 온라인 경제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올 6월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 한국무역협회 및 중앙아시아 5개국의 상공회의소가 참여해 결성된 ‘한-중앙아 경제협의체’가 주관하는 첫 행사로, 한-중앙아 간 경제 협력 사례를 발표하고 전망을 논의할 예정이다.

 

 

KF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중앙아 의상의 매력에 흠뻑 빠지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의복이 주는 아름다움에 매료되다 보면 자연스레 중앙아 문화와 지역에 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 컬러풀 중앙아시아는 재단 및 사무국 유튜브 채널에서 25일 오후 2시에 공개되며 관람 후 만족도 조사를 작성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음료 쿠폰 또는 기념품(종이 인형)을 증정한다.

 

 

한국국제교류재단 개요

 

 

외교부가 지정한 유일한 공공 외교 추진 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 Korea Foundation)은 1991년 설립 이래 글로벌 한국학 진흥, 국제 협력 네트워킹, 문화 교류 협력 강화 등 다양한 외국과의 교류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 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우호 친선을 증진하는데 앞장서 왔다.

 

 

그동안 △16개국 140석의 한국학 교수직 설치 △연간 80여개국 700여명 해외 인사 초청 △해외 28개 박물관 한국관 설치 △연간 7만여명이 참여하는 세계 문화 행사를 개최해온 전문성을 발판으로 국민과 함께 세계와 더 소통하는 KF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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