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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 빙상팀, 스피드스케이팅․쇼트트랙 대회 입상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11/30 [15:17]

의정부시청 빙상팀, 스피드스케이팅․쇼트트랙 대회 입상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0/11/30 [15:17]

 

(사진=의정부시청)

 

(사진=의정부시청)

 

 

 

 

(의정부=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의정부시청(시장 안병용)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감독 제갈성렬)이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국내대회에 입상하며 빙상 메카 의정부시의 위상을 높였다.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51회 회장배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이하 의정부시청팀)이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명실상부 빙상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의정부시청팀은 차민규 선수가 남자 일반부 500m, 1000m에서 1위를 차지해 2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으며 서정수, 주형준, 고병욱 선수가 팀추월 1위, 주형준 선수가 1500m 2위, 문현웅 선수가 3000m 3위, 고병욱 선수가 5000m 3위를 달성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김민선 선수가 500m 1위와 1000m 2위를 차지했다.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치러진 제37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는 김정민 선수가 남자 일반부 3000m에서 3위에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빙상 메카 의정부시의 위상을 널리 알린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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