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가 11월 27일 오후 2시부터 언택트 시대의 스타트업 성장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58회 대전창업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으로 전환되는 언택트 시대에서 온라인 정보통신 기술이 오프라인 산업현장과 융합되기 시작하면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와 같은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포럼은 대전지역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행사로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제58회 대전창업포럼에서는 언택트 시대 빅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3개사 △위클러버(소프트웨어 테스팅 플랫폼) △알지티(산업용 로봇제조) △펠로워즈(ATS채용통합관리시스템)의 사업소개와 ‘언택트 시대 AI데이터 활용’이라는 주제로 와이더플래닛 구교식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 이후에는 전문가,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시와 SK와의 협업을 통해 ICT, 반도체, 에너지 분야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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