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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사랑앓이’ 출간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0/12/03 [16:03]

좋은땅출판사, ‘사랑앓이’ 출간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0/12/03 [16:03]

 

 

유재복 지음, 216쪽, 1만2000원

 

 

 

 

(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좋은땅출판사가 ‘사랑앓이’를 펴냈다.

 

 

이 책은 사랑의 소중함과 운명 같은 사랑의 위대함을 그린 시집이다.

 

 

사람의 가슴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내 의지대로, 뜨거운 심장이 뛰는 대로 조금은 더 향기 있고 윤기 나는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설령,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잃는다 해도 그, 시가 되는 가슴으로 숨 쉬며 살고 싶은 그, 사람의 가슴으로 시를 쓰고 싶은 작가의 바람이 시 하나하나마다 절절하게 녹아있다.

 

 

사랑은 빨간 실의 운명으로 맺어져 억겁의 세월을 이어진 것이기에 상대를 생각하고 바라보고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세상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이는 것이 사랑이라 말하고 있다.

 

 

쌀쌀한 겨울이지만 독자들의 마음은 따뜻하게 해줄 것이다.

 

 

‘사랑앓이’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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