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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생활 속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캠페인’ 실시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0/12/10 [16:44]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생활 속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캠페인’ 실시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0/12/10 [16:44]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이 운영 중인 체육시설 중 금천문화체육센터, 금빛센터, 금나래문화센터팀은 금천구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캠페인’ 전개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금천구청 앞 광장 등에서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등을 강조하는 현수막, 피켓을 들고 주민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미처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주민에게는 마스크를 나눠 주며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면서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지금까지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68회 583명이 참여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평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할 수 있는 최고의 백신”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금천구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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