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뮤직밴드 제나(GENA), 캐나다 SUNFEST에서 활약, 한국음악을 전하다-한국의 정서를 담은 월드뮤직 선보여
-전세계 음악관계자들 러브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예술숲(대표 김면지)이 소속 아티스트인 글로벌뮤직밴드 제나(GENA)가 지난 7월 4일~7일(현지 시각) ‘캐나다 SUNFEST’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축제를 뜨겁게 달궜다고 전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캐나다 ‘SUNFEST’는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개최되는 세계 월드뮤직 축제이며. 2024년 7월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 동안 전 세계 20개국의 아티스트들과 캐나다 20개의 팀이 참여하였으며 총 40개국의 전 세계 대표 예술가들과 기획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문화와 음악을 교류하는 축제가 펼쳐졌다.
제나는 캐나다 SUNFEST에서 한국의 정서를 담은 월드뮤직을 6일 7일 양일간 2회의 공연으로 선보이며 관람객과 전 세계 음악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특히 경성 시대 감성을 담은 ‘경성 아가씨’와 대금, 베이스, 드럼, 건반이 펼치는 화려한 연주곡 ‘탁락’이 큰 박수를 받았다.
본 사업은 ‘2024년 경남 문화예술 해외시장 진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상남도의 보조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식적으로 인증한 ‘상호문화교류의 해’ 사업으로 지정되어 2025년까지 2년간 한국을 대표하여 캐나다와의 교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공연에 대한 정보는 캐나다 SUNFES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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