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청소년센터, 2020년 지역밀착형 평화·통일 교육 ‘도시 속 ‘선을 넘는 녀석들’’ 성황리 마무리
[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서대문청소년센터는 서대문구 돌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통일문화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통일·북한 문제에 대한 이해, 평화·통일을 매개로 청소년의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통일 문화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통일은 무겁고 어려운 일이지만, ‘통일문화 체험(평화통일 요리 만들기, 집짓기)’을 통해 남북한 간의 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도시 속 ‘선을 넘는 녀석들’’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통일로 가는 길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며, 내가 통일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대문청소년센터 개요
서대문청소년센터는 행복한 청소년,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존중받는 청소년이라는 비전 아래 청소년 자치, 민주시민, 청소년 자립, 미래인재 육성의 4가지 영역을 설정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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