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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동청소년센터, 2020년 특성화사업 ‘재생놀이터-상상PLAY’ 성황리에 종료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0/12/30 [18:25]

시립강동청소년센터, 2020년 특성화사업 ‘재생놀이터-상상PLAY’ 성황리에 종료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0/12/30 [18:25]

 

 

특성화사업 재생놀이터-상상(想磉)PLAY 4차산업 오조봇 로봇코딩 수업

 

 

 

 

[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시립강동청소년센터(관장 강정숙)는 2020년 특성화사업 ‘재생놀이터-상상(想磉)PLAY(부제: 상상하고 바라는 대로 눈앞에 실현되다)’라는 타이틀로 상반기부터 운영을 시작, 재생(Renewable) 관련해 청소년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전용 공간을 운영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3D 스캔, 코딩, VR, AR 등 3D 관련 진로·직업 교육을 실시했다.

 

 

재생(Renewable)을 테마로 업사이클링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열린 공간을 운영했으며 4차 산업 전문가 육성을 테마로 급변하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청소년 직업역량 강화 맞춤형 직업교육 및 특강을 개설 운영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했다.

 

 

특히 열린 체험 공간에서 운영한 폐자원을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와 신재생 관련 One Day Class, 미래사회 및 환경변화에 대비하는 녹색진로·직업교육과 업사이클 창작 및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센터 내 3D 관련 장비를 활용해 3D 퓨처랩, 우리 스마트하게 놀자 등 3D 관련 전문 교육을 실시해 지역 내 4차 산업 전문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많은 활동에 제약이 있는 상황 속, 대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약 5000명이 참여했다.

 

 

비대면 프로그램 참여했던 A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경험할 수 없었던 활동을 비대면이라는 방식을 통해 참여할 수 있게 돼 큰 위로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턴 강정숙 관장은 “앞으로도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업사이클 창작 및 대체에너지 체험활동을 통한 재생(Renewable) 관련 프로그램과 3D 전문 장비를 활용한 4차 산업 관련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인간의 공존과 보존을 위한 새로운 경험을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기관으로서 강동청소년센터만의 특화된 청소년 사업으로 더욱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개요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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