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정신건강의 날 기념 및 토크콘서트 행사 성료‘브라보 마이 라이프 토크콘서트’중장년층 외로움 공감으로 마음 저격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청도군은 28일 2024 정신건강의 날 기념 및‘브라보! 마이 라이프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해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장려했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원장과 함께하는‘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토크 콘서트’에서는‘스트레스 그리고 나’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중장년층의 외로움에 공감하며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석자들은 “유익하고 재미있는 체험도 즐기고 맛있는 간식도 먹고 스트레스까지 풀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고, 특히 전국적으로 유명한 양재진 강사의 강연을 직접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상담받고 위로받는 느낌이었다.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들을 자주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기 청도 부군수는 “이번 브라보 마이 라이프 토크콘서트를 통해 행사에 참석한 분들이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잠시나마 해방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을 위한 공감과 소통으로 행복을 위한 시책을 적극 확대해 오늘보다 더 나은 청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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