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회의원, 남양주 봉선사에서 열린 반려견과 함께하는 명상 축제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병주 의원실 제공)

【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회의원은 최근 남양주 봉선사에서 열린 반려견과 함께하는 명상 축제에 참석하여, 반려가족들과 함께 명상 걷기를 통해 치유와 평화를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호산 주지스님과 봉선사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마련되었으며,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유대감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했다.

명상 축제에 참석한 김 의원은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관계를 다시금 되새기고, 자연 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행사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자리를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명상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회의원, 남양주 봉선사에서 열린 반려견과 함께하는 명상 축제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김병주 의원실 제공)

축제는 봉선사 경내에서 이어진 광릉숲길에서 진행된 광릉숲 축제로 이어졌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의 귀중한 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김 의원은 “광릉숲은 단순한 자연유산을 넘어, 우리 다음 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보존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남양주시에서 건강한 반려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반려문화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남양주의 시민들은 반려견과의 소중한 시간을 나누며, 자연과의 소통을 통해 깊은 치유의 시간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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