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정선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16가구, 60명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가족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과 가족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서울스카이전망대,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을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캠프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고 부모와 자녀 간 긍정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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