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옥천군민도서관에서 14일 ‘행복100세 인생설계 자산설계’를 주제로 자산관리 전문가인 강창희 대표의 강연을 개최했다.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강연은 군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세 시대에 필요한 노후 자산 관리법을 일본 및 OECD 선진국 등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현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강연을 들은 주민은 “초고령화 시대에 절약의 필요성과 은퇴 후 자존감 있고 건강한 삶을 위해 일해야 한다는 내용에 감명받고 공감이 됐다”며 “내일 당장 자산관리 계획을 세우고 운동을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옥천군민도서관에서는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으로 올해 최태성 강사, 윤홍균 박사, 김영하 작가 명사 강연을 개최한 바 있다. 오는 23일과 11월 7일에는 각각 최민준 대표, 박재연 강사를 초청해 육아와 소통 분야 강연을 시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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