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홍천군이 지난 12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2회 홍천군 청소년문화·예술축제 & 청소년 문화존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홍천군 청소년문화·예술축제는 홍천군(교육체육과)이 주최하고,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과 홍천군 청소년축제·문화존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관했다. 이날 축제는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공연이 제공됐다. 체험은 아이싱 쿠키 만들기, 모루 인형 만들기 등 총 10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공연은 싱어송라이터 승민정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작산 밴드, 난타부 천진난만, 돼지와 비버, 천향 등 총 9개의 청소년 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졌다. 축제에 참여한 곽미경 청소년은 “청소년들이 주인공인 축제를 만들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축제에 참여한 오늘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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