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부산 중구는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18시부터 용두산 공원 특설무대에서 중구 낭만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널 사랑하겠어”, “혜화동” 등 서정적인 곡으로 유명한 4인조 포크록밴드 ‘동물원’과 1985년 대학가요제 출신인 ‘높은음자리 김장수’, 파워풀한 음색으로 친숙한 재즈곡을 선보이는 ‘위나밴드’, 가을 산사와 어우러지는 남성불교 중창단 ‘무루인 중창단’이 참여하여 늦가을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낭만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4팀의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가을밤 낭만과 힐링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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