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 첫 마을' 강동구, 강일 지(知)동축제 개최다양한 공연, 체험, 먹거리 푸드트럭,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콘텐츠 운영해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강동구 강일동은 오는 26일 여울 빛 공원에서 ‘제3회 강일지(知)동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어울림, 함께하는 강일’을 슬로건으로 강일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주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축제이다. 축제는 흥이 돋는 공연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푸드트럭에서 즐기는 먹거리, 경품 추첨, 공연 등으로 운영된다. 공연은 자치회관 프로그램인 풍물놀이, 스포츠댄스의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강일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라인댄스, 어르신들로 구성된 플래시몹 공연, 강일키움센터 ‘Girl friends’팀의 댄스 및 컵타공연, 트로트 가수 장정화, 아이들을 위한 벌룬쇼, 안산(갈산) 산치성제, 신은혜의 고고장구와 통기타 공연, 트로트가수 김연희, 조정현의 색소폰 연주, 래퍼 트로트 가수 수진이의 축하공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컬러링 체험, 빈 화분 재활용 반려 식물 심기, 강일동 열린장터,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퀴즈, 책갈피 만들기, 지구 모양 모스 행잉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석고방향제와 미니향수병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소떡소떡, 회오리감자, 츄러스, 분식, 커피, 에이드 등 다양한 먹거리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행사 중간중간 경품 추첨이 이뤄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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