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특화프로그램 ‘영어랑 친해지는 원어민 스토리텔링’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에서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그리스 로마 신화의 등장인물에 대해 배우고 퀴즈, 보드게임 등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며, 동시에 창의적 사고를 발달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 class는 영어 독서 지수(AR) 1.1레벨 이상의 초등 2~3학년, B class는 영어 독서 지수(AR) 1.5레벨 이상의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반별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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