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해운대구는 11월 2일 APEC나루공원에서 "제11회 다문화가족축제 美(미)味(미) 세계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다양한 음식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음식 체험, 풍선아트, 얼굴 스티커 체험, O,X 퀴즈, 노래자랑 등이 있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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