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연제구는 10월 25일 한창타워 앞 특설무대(고분로13번길 25)에서 (재)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 주관으로 오방 푸드페스티벌 ‘오방 맛보러 온나’를 개최한다. ‘오방맛길 푸드 페스티벌’은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오방맛길 특화 축제다. 다양한 음식, 시식회, 이벤트및 공연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맛과 빛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오후 5시 식전 이벤트, 5시 30분 개막식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대형 음식 퍼포먼스 △유명 트롯가수 요요미의 축하 공연 △무료 시식회 △오방상권 특화주류 '진' 시음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오방맛길만의 특별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오방 푸드페스티벌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2025 꿈을 여는 오방 빛 축제((부제: 빛의 선물)’ 점등식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오방 빛 축제는 이날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방맛길을 화려한 조명으로 물들이며 2025년 2월까지 열린다. 상권 일대 많은 방문객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연말연시 오방상권의 매력을 더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더욱 풍성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특별한 하루를 즐기길 바란다”라며 “오방상권의 문화적, 경제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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