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재향군인회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표창 수상함양군 재향군인회 우수지회 표창·노상봉 재향군인회장 공로 휘장 수상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함양군 재향군인회는 지난 15일 경상남도재향군인회에서 주최하는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에 ‘우수지회 표창’과 노상봉 회장이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공로 휘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완수 도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및 도의원, 도내 주요 기관·보훈 단체장, 재향군인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함양군재향군인회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우수지회’ 단체표창을 받았으며, 노상봉 함양군재향군인회장은 국가 안보 의식 고취와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공로 휘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노상봉 함양군재향군인회장은 “우수지회 단체 표장과 공로 휘장을 수상해 책임감을 더욱 크게 느끼며, 국가 안보와 함양군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함양군 재향군인회는 제대 군인의 권익 신장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사회 공익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안보 현장 방문, 안보 결의 대회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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