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10월 포항시민교양대학 ‘방송인 조혜련’ 초청 강연 개최‘행복해지려면 의식 수준을 높이자’라는 주제로 강연 진행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포항시는 23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이자 개그우먼 조혜련 씨를 초청해 10월 포항시민교양대학을 개최했다. 조혜련 강사는 1970년생으로, KBS 1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후 ‘코미디하우스’, ‘해피선데이’,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 방송에 출연했으며 MBC 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아나까나’ 등 다수 음반을 발매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이날 강의는 ‘행복해지려면 의식 수준을 높이자’라는 주제로 인생 100세 시대에 행복한 삶의 기준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본인의 경험담을 통해 직접 느낀 부분을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한편 포항시민교양대학은 연간 7회, 매월 1회 실시되는 포항시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서 국내 유명 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은숙 포항시 평생교육과장은 “시민교양대학을 통해 다양한 테마별 지식습득은 물론 일상의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