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해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 문채원의 인생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문채원은 형사로 열연했던 작품 속 캐릭터의 모습을 완전히 벗은 채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번 촬영에서 문채원은 매끄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롱 드레스부터 편안하고 캐주얼한 데님 셔츠까지, 전혀 다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결점 화보를 선보였다.
특히 등이 깊이 파인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그윽한 눈빛을 발산하는 모습은 촬영장 여성 스태프들마저 심쿵 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문채원의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화사한 아름다움이 담긴 흑백 화보는 <싱글즈>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7일 데뷔 5,000일을 맞이한 배우 문채원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이래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풍부한 표정과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언제나 대중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그가 어떤 작품으로 또 한 번의 리즈를 갱신할지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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