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가호동 통장협의회, 현장을 보고 듣고 알리는 행정 펼친다시의 주요시설(정수장 및 진주대첩역사공원) 견학하며 현장 중심 소통과 화합 추구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진주시 가호동 통장협의회은 지난 19일 통장 52명이 참여해 진주시 정수장과 진주대첩역사공원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정책을 이해하고 앞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정수장 견학에서는 진주시 수돗물의 정수 과정과 우수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정수장 현황 및 현대화 사업 소개로 시작해 시설 현장 투어로 이어졌다. 또한, 진주대첩역사공원을 방문하여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을 지킨 의병과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이를 오늘의 진주정신으로 계승하자는 취지를 되새겼다. 허영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진주시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확인했고, 진주대첩역사공원에서 선조들의 호국정신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회생 가호동장은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정수장 및 진주대첩역사공원 견학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 주요시설 견학 등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동민들과 소통하고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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