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동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역사문화 연구모임’은 22일 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동작구 문화유적지 활용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동작구의 주요 문화 유적지 심층 연구와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7월 구성되어, 문화유적지 활용방안 간담회 개최, 관내 주요 문화유적지 답사, 정선·여주 문화관광 우수사례 현장 탐방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김효숙 대표의원과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연구 활동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한강변 역사문화 잠재 역량을 활용한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 방안, 구간별 문화유적 활용 방안 등을 제시하며 의견을 나눴다. 김효숙 대표의원은 “동작구의 역사문화자원 활용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모색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연구 결과가 정책 발굴로 이어져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