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양천구의회 임정옥 의원이 지난 22일 신월2동 장수공원에서 열린 월남전 참전 60주년 기념행사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행사는 월남전참전자회 양천구지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참전 용사와 가족 등 5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임 의원은 국가와 지역사회에 헌신해온 보훈단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보훈 정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여받았다. 임정옥 의원은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은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소중한 역사”라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임정옥 의원은 양천구 라선거구(신정6·7동)에서 주민을 대표하며 제9대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장애인과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주민 복리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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