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시 금정구는 금정국민체육센터가 2024년도 전국 우수공공체육시설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024년 우수공공체육시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주관해 전국의 국민체육센터를 대상으로 ▲경영관리 ▲운영 활성화 ▲시설관리 등 3개 부문에 10개 평가지표를 활용해 심사를 거쳐 권역별 최우수시설 5개소 및 종합평가 우수시설 5개소에 수여하는 상이다. 금정국민체육센터는 연간 4만 2천여 명의 이용자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물을 개선하고,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 체육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주민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써 최적의 시설 환경을 유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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