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신동해개발신동해개발에서 고령의 장애인 가구의 주거 안전을 위협하는 고목 8그루 제거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동해시 벽오마을에 소재하고 있는 신동해개발은 최근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고령의 장애인 가구의 주거 안전을 위협하는 고목 8그루에 대해 고목을 제거해주고 제거된 고목은 화목 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 주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장애인 가구와 이웃 주민들은 주택 안전과 통행에 위험 요인이 되던 고목이 제거되어 신동해개발에 고마움의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김영민 대표는 “장애인 어르신을 돕는데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벽오마을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어 앞으로도 마을 내 동절기 제설작업, 마을안길 주변 제초작업 등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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