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고창군 고수면민회(회장 안성준), 고수농가주부모임(회장 양쌍례), 고수생활개선회(회장 이금미)가 19 부터 22일 배추 900포기로 김치를 담가 지역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고창군 해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윤희)와 새마을지도자협(회장 이충형)도 김치 550포기를, 상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영)는 김치 800포기를 담갔다. 지역사회단체장은 “올해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나눔 정신을 이어가며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