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김제시는 오는 28일 제696회 지평선아카데미에 두상달 사단법인 가정문화원 이사장을 초청해 “행복한 가정이 경쟁력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상달 이사장은 국내 최초 부부강사로 (사)가정문화원을 설립하고 20여년 동안 3,600회 이상 강연을 진행하며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뿐만아니라 부부가 함께 부부 행복학교와 신혼학교 및 결혼예비학교를 운영하고, 강연을 통해 이혼을 예방하고건강한 가정을 세우는 데 앞장서 왔다. 저서로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십니까?’,‘ 아침 키스가 연봉을 높인다 ’등이 있다. 이번 지평선아카데미에서는 남녀의 대화방식이 다름을 인지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것이 행복한 부부관계의 시작이라고 말하며 부부 공감 형성을 위한 의사소통의 기술을 알려줄 예정이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강연 영상이 김제시 홈페이지와 사이버학습센터에 업로드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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