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상주시가 후원하고 상주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6회 상주시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3일 오전 8시 상주시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350여 명의 남녀 선수들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남자부는 정인영(중앙클럽), 여자부는 김삼남(중앙클럽)이 상금과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파크골프는 남녀 모두 누구나 심신을 단련하는 종목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시니어들에게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제6회 상주시 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를 축하하며, 파크골프를 통해서 시민 모두가 체력을 증진하고 지인들과 행복하고 활기찬 날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파크골프 인구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상주시도 파크골프 협회의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하여 중동면 낙동강변에 위치한 제2파크골프장을 조속히 완공하여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 메카로 만들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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