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삼척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5,861명을 모집한다. 작년보다 168명 늘어난 규모이다. 모집분야는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등이다. 기존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만 참여가능하였던 ‘노인공익활동사업’이 2024년 11월부터 직역연금 수급 저소득 가구까지 확대된 것이 작년과 다른 점이다. 참여를 원하는 65세 이상(유형에 따라 60세 이상 참여 가능) 어르신은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등 필요서류를 지참하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사회복지과 또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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