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김해시는 25일 김해중앙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800kg과 과일 37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쌀 나눔은행을 통해 저소득 세대에, 과일은 외국인지원센터에 전달된다. 강동명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따뜻한 관심으로 나눔 문화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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