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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가(여성가족재단) 아트전 개최

수강생들의 작품과 공연으로 채우는 예술의 장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11/26 [08:44]

2024 여가(여성가족재단) 아트전 개최

수강생들의 작품과 공연으로 채우는 예술의 장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11/26 [08:44]

▲ 2024 여가(여성가족재단) 아트전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재단 본관에서 ‘2024 여가 아트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단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학습 성과를 선보이고,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소통과 축하의 장으로 마련된다.

올해 여가 아트전은 발표회, 전시회,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 더해

- 여가 아트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로비 공연은 11월 26일(화)과 28일(목) 낮 1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인천여성가족재단 1층 로비에서 펼쳐진다.

공연에는 인천여성가족재단 합창단, 도듬무용단, 가야금, 챠밍라인댄스 팀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 작품 전시로 시민과 소통

- 2층 대강당 로비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재단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작품은 △색연필 보태니컬 아트 △수채화 △퀼트 △한복 △캘리그라피 △홈패션 △생활양재 △서예 △식물과원예 △민화 등으로, 시민들에게 폭넓은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형 부대행사도 마련

-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핸드드립 체험 및 커피 시음 이벤트는 11월 25일(월)과 28일(목)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305호 바리스타실에서 열리며, 선착순 100명에게 드립백이 증정된다.

단, 텀블러 지참이 필수다.

- 또한, 캘리그라피 엽서 무료 나눔 행사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2층 대강당 로비에서 진행되며, 정성스럽게 써 내려간 따뜻한 글귀가 담긴 엽서를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축제

- ‘2024 여가 아트전’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여성가족재단 김미애 대표이사는 “이번 여가 아트전을 통해 수강생들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며 시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 여가 아트전’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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