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산사(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춘양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사랑의 쌀’나눔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봉화군 춘양면 봉화산사(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는 지난 20일 사랑의 쌀 10kg 150포를 춘양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매년 지역 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화산사는 금년에도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및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봉화산사 주지 송준스님은 “올해도 뜻깊은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며,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지역주민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장원경 춘양면장은 “매년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봉화산사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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