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충북 영동군 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원 20여 명이 지난 22일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타타대우모빌리티(주) 본사를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진행하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홍보했다. 이번 견학은 산업단지 기업인들뿐 아니라 인근 마을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생산라인과 공정 과정을 직접 둘러보며 첨단 제조 기술과 기업 운영 방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앞서 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온 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수 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이번 견학은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협의회 차원에서 엑스포 홍보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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