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은 ‘카이 나눔, 행복 사천’ 11월 사회공헌활동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의 겨울철 통증 완화를 위한 ‘천연 아로마 통증 크림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카이 나눔봉사단 봉사자 30명은 지난 23일 아로마 베라겔, 멘톨 등 다양한 천연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근육긴장 완화와 두통,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크림 제품 60개를 만들었다. 이날 완성된 천연 아로마 통증 완화 크림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겨울철 추운 날씨로 관절 통증과 아픈 부위가 많은 어르신들에게 오늘 만든 제품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주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다른 활동을 체험하고 그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나누고 있는 ‘카이 나눔, 행복 사천’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임직원 가족 봉사단이 활동에 참여한다.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천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해 진행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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