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통영시가정폭력상담소 문은자 소장이 지난 25일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제5회 2024년 여성폭력추방주간 기념식에서 2024년도 여성폭력 방지 유공자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오는 29일에 개최되는 경상남도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에서는 통영시가정폭력상담소의 여성폭력긴급피난처 허정아 상담원이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2014년에 개소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통영시가정폭력상담소는 지난 10년간 상담소와 긴급피난처를 운영하며 6,300여명을 대상으로 23,000여건의 피해자지원 상담을 진행해 여성 폭력 예방, 피해자 지원을 위한 상담 서비스 및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여성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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