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 끼로 전하는 나눔의 마음” 전북특별자치도, 배식봉사 실천복지여성보건국, 전주 서원복지관에서 배식봉사 활동 펼쳐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전주 서원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배식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황철호 복지여성보건국장을 비롯한 고령친화정책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전주 서원복지관 관계자는 “전북자치도 직원들의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주었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무료급식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 중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노인복지관 등에서 급식을 제공하는 도 주도 프로그램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총 2,730명의 어르신이 이 사업의 혜택을 받았다. 도는 이러한 노인복지사업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삼고 있다. 황철호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오늘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복지 증진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 정책을 통해 도민 누구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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